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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
줄향노리개
줄香노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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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5163 -
연대
조선 -
재질
사직, 견 -
크기(cm)
전체길이: 36.9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줄향노리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노리개는 여성들이 저고리 고름이나 치마허리 끈에 차는 장신구이다.
줄향은 향을 둥글게 구슬처럼 만들어서 붉은색, 황색, 청색, 흰색의 4개의 색으로 칠하거나 또는 천으로 싸서 염주 형태로 만든 것이다. 은은한 향기를 풍기기 위해 치마 속에 찼다.
이 유물은 붉은색 향에 각색의 매듭으로 겉을 싸서 장식하였다. 10개가 한 마디로, 향 사이 사이에는 금환이 있고 마디가 끝날 때마다 검은색의 목각을 두어 장식성을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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