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복숭아 모양 표주박
桃形瓢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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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1053(좌), 창덕21052(우) -
연대
조선 -
재질
은제 -
크기(cm)
(좌) 높이: 3cm, 길이: 8.8cm |(우) 높이: 5cm, 길이: 13.3cm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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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에서 사용한 은제 표주박이다.
복숭아 반쪽 형태의 몸체 한쪽 끝에 줄기와 잎사귀를 만들어 붙이고 가지 끝에 둥근 고리를 달았다.
표주박은 재료에 따라 사용계층이 달랐는데, 왕실과 황실은 은제 표주박 잔을, 양반은 목칠(木漆) 표주박 잔을, 평민은 속을 파낸 표주박을 몸에 지니며 물이나 술을 떠서 마시는 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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