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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향로 · 향합
香爐 · 香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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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종묘9757 · 종묘9832 -
연대
조선 -
재질
금속, 동합금제 -
크기(cm)
향로 몸체 높이: 32.3cm, 지름: 18.5cm, 너비: 18.8cm 뚜껑 높이: 14.2cm, 뚜껑 지름: 13.1cm ｜향합 높이: 7.6cm, 지름:12.0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향로 · 향합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향을 태운 연기로 천상(天上)의 혼을 내려 모시는 의식에 사용하는 제기이다.
몸체 상단은 산수를 형상화한 기하문(幾何文)으로 장식하였고, 세 개의 다리는 무늬없이 각진 형태다. 뚜껑 중앙의 용은 입 속에 여의주를 물고 있다. 향로에 향을 피우면 용의 입과 뚜껑의 구멍 사이로 연기가 나온다.
향합은 향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향로와 한 쌍을 이루며 제상 동쪽에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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