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궤
보인소의궤
寶印所儀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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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719 -
연대
1878년 -
재질
종이 -
크기(cm)
가로: 31.9cm, 세로: 45cm -
지정현황
보물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보인소의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각이 소실되고 왕실의 각종 보인(寶印)들이 사라지거나 파손된 후, 새롭게 보인을 제작ㆍ보수한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도설(圖說)」 부분에 각 보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외형, 인면(印面)을 채색 그림으로 수록하고, 보인을 봉과하는 데 필요한 보통(寶筒), 보록(寶盝), 호갑(護匣) 등의 재질, 규격, 제작 방법 등을 기록하여, 보인과 그 부속물품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당시 새로이 제작된 보인 중 <조선국왕지인(朝鮮國王之印)>, <대조선국주상지보(大朝鮮國主上之寶)>, <조선왕보(朝鮮王寶)>, <위정이덕(爲政以德)>, <소신지보(昭信之寶)>, <시명지보(施命之寶)>, <유서지보(諭書之寶)>, <과거지보(科擧之寶) >, <선사지기(宣賜之記)>, <무위소(武衛所)>, <왕세자인(王世子印)> 등이 주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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