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상준 · 희준
象樽 · 犧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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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종묘7138(상준), 종묘7203(희준) -
연대
조선 -
재질
금속, 동합금제 -
크기(cm)
상준 몸체 높이:13.4cm, 길이:27.5cm, 너비:8.7cm|희준 몸체 높이:15.6cm, 길이:23.5cm, 너비: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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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에서 봄과 여름 제사에 흰 술과 맑은 물을 담아 사용된 제기로 소[희준]와 코끼리[상준]를 형상화한 술항아리이다.
몸체에 뚜껑을 덮어 몸통에 술을 보관한 형태와 몸통 위에 항아리를 올려 항아리에 술을 보관한 두 가지 유형이 전해진다.
이 상준과 희준의 배에는 '문희묘(文禧廟)'라는 글자가 점각으로 새겨져 있어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文孝世子, 1782~1786)의 사당에서 사용되었던 제기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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