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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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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규장전운

奎章全韻

  • 유물번호

    고궁192
  • 연대

    1882년
  • 재질

  • 크기(cm)

    가로: 21.4cm, 세로: 32.4cm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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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규장전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정조(正祖, 재위 1776~1800년)가 규장각의 제신(諸臣)에게 명하여 편찬한 운서(韻書)로 상하권 1책, 목판본이다. 운서는 한시(漢詩)의 압운(押韻)에 필요한 일종의 발음자전(發音字典)이다. 권두(卷頭)에 '奎章之寶(규장지보)'가 찍혀 있다. 이어서 목차가 있고 본 내용이 시작되는데, 서미에 글자를 찾기 쉽도록 그 장에 실려 있는 글자들을 적어두었다. 앞표지 좌측에 표제인 ‘奎章全韻(규장전운)’이, 우측 상단에 ‘內賜(내사)’가 붓으로 묵서 되어 있고 책의 밑면에도 내사본 규장전운을 줄여 ‘內奎韻(내규운)’이라고 적혀있다. 앞표지 안쪽에는 1882년(광서 8) 1월에 있었던 인일제 시험의 시문 부분에서 차상의 성적을 거둔 유학 윤형수에게 국왕의 명령에 따라 규장전운 1건을 내린다는 내용과 이 일의 책임 관리인 규장각 검교직각 홍 모(某)의 성(姓)과 수결이 묵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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