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조각
유제 '종친부인' 인장
鍮製 宗親府印 印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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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18725 -
연대
조선 -
재질
금속 -
크기(cm)
가로: 8cm, 세로: 8cm, 높이: 6.6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유제 '종친부인'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사각주형의 인신(印身)과 곧게 직립한 인뉴(印紐)가 결합된 형태의 유제(鍮製) 관인(官印)이다. 인뉴의 윗면과 인신의 윗면 한쪽에 인문의 상하를 표시하기 위한 '上'이 음각되어 있고, 인신의 윗면 우측에 '萬曆一十六年四月造五月二十日始用(만력일십육년사월조오월이십일시용)' 이 좌측에 '中樞府印(중추부인)'이 음각되어 있다. 인면(印面)에는 '宗親府印(종친부인)'을 전서체(篆書體)로 양각했는데, 종친부는 종실 제군(諸君)의 승계 및 작위, 관혼상제 및 역대 족보와 어진(御眞,임금의 초상) 사무를 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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