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조각
유제 '충익부낭청인' 인장
鍮製 忠翊府郞廳印 印章
-
유물번호
창덕18738 -
연대
조선 -
재질
금속 -
크기(cm)
가로: 7.2cm, 세로: 7.2cm, 높이: 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유제 '충익부낭청인'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사각주형의 인신(印身)과 곧게 직립한 인뉴(印紐)가 결합된 형태의 유제(鍮製) 관인(官印)이다. 인뉴의 윗면과 인신의 윗면 한쪽에 인문의 상하를 표시하기 위한 '上'이 음각되어 있고, 인신의 윗면 우측에 '康熙九年庚戌閏二月二十九日改造(강희구년경술윤이월이십구일개조)' 가 좌측에 '忠翊府郞廳印(충익부랑청인)'이 음각되어 있다. 인면(印面)에는 '忠翊府郞廳印(충익부랑청인)'을 전서체(篆書體)로 양각했는데, 원종공신原從功臣의 처우를 관리하기 위해 설치했던 충익부의 실무 관원인 낭청이 사용하던 인장이다.
관련정보